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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대 「자주성」 건의|국·사대 균형 발전 등 논의
연세대학교는 10일 하오 4시 전체 교수 회의를 열고 4시 전체 교수 회의를 열고 사학의 당면 문제를 검토, ①대학의 자주성과 권위 보장 ②국·사립대학의 균형 있는 발전 보장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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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정 평가단·자문 위원 백49명 위촉
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「시정 평가단」과 「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」를 구성,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. 시정 평가단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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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대·이대 졸업식
연세대와 이화여대의 올해 졸업식이 23일 대학별로 거행됐다. 연세대학교는 23일 상오 11시 교내 노천 강당에서 많은 학부형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. 이날 졸업식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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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계학인식 새롭게 최정식
『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일반 그리고 지도층의 인식부족이 두드러지게 느껴졌읍니다』라고 미국 「시라큐스」대학 통계학조교수 최정식박사(38)는 10년만에 귀국한 첫소감을 말했다.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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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태평양의 수수께끼 대륙이 있었다
『우리가 살고 있는 이「아시아」대륙이 하룻밤사이에 바다가 된다면 어떻게 하나』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필경 미친 사람이라고 비웃음을 살것이다. 그러나 탄생하여 50억년이 지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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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조류 분류법 세워|해양학총회의
서울 문리대생물학과, 대학원을 거쳐 연대·고대 등에서 교편을 잡았던 홍 교수는 56년도 미, 미「네브라스카」대학원에서 연구하고 돌아온 뒤 60년 서울문리대조교수가 됐다. 식물형태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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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무지서도 잘살 수 있다 개척되는 「외나무골」|미국인 대천덕 신부의 개간촌
동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오십천을 이루어 동해로, 서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서해, 한강으로 흐르는 동서의 분수령-서쪽 「외나무골」에는 말만 듣던 서양의 문명이 「감자바위」에 도전하는